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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센터]  우리 아이와 파낙토스의 1년6개월 간의 동행 
              • 2022-07-01 | 센터장 | HIT: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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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창의적인 활동이 눈에 띄게 좋은반면 단체활동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교육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예민하고 유니크한 아이가 꼭 저를 닮아 다 이해하면서도 제가 성장하면서 거쳐야 했던 힘든 부분들을 아이가 겪을까 봐 그저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만을 바라는 심정으로 걱정만 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약 16개월 전인 초등학교 1학년 말 지인을 통해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를 알게 되었고 대구수성센터 김현기센터장님을 만나게 되고 검사와 상담 후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로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는 그렇게 훈련을 시작해서 16개월 동안 매일매일 빠짐없이 뇌파훈련을 이어 나갔습니다. 대구수성센터 김현기본부장님의 도움을 받아 매달 정확한 뇌파검사와 상담 그리고 훈련으로 매달마다 체킹 해주셨고 아이의 성장에 고민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저 또한 결과와 함께 파낙토스 뉴로피드백 훈련에 의지하며 3학년 중반까지 왔습니다. 이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아이는 아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기질이 크게 영향을 미쳐서 바뀌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곧잘 어울리고 낯선 활동도 시도해보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집중력도 좋아지는 것 같아 학습에도 분명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기부여가 나타나고 있어 보이고, 과학시험도 백점, 수학논술형평가도 백점을 맞아오는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문제가 어렵지는 않아 친구들도 다 시험을 잘 봤다고는 하지만 우리 아이가 거기에 속해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기쁩니다. 일하는 엄마라 숙제는 잘 챙기지도 못했는데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시도하고 자신감을 얻고 뻗어 나가는 아이의 성장에 분명 파낙토스 뉴로피드백 훈련이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며 파낙토스와 대구수성센터 김현기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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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센터]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훈련이 틱과 집중력을 같이 잡아줬어요....... 
              • 2017-08-10 | 센터장 | HIT: 1757
              • 안녕하세요?

                원장님을 만난건 제가 운이 좋았던 거겠죠? 먼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집 아이가 이젠 틱이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저의 눈에는 한 달에 한번정도 보이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100% 없다는 말을 사용할 정도입니다.

                처음 20171월말쯤 틱이 와서 당황한 마음에 병원부터 찾았는데 틱(눈을 흘기면서 고개를 돌리는 틱)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제 가슴이 무너지는 마음이었어요. 저의 잘못인 것 같기도 하구요.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병원에서의 진단 후 틱이란 무엇인지 인터넷부터 검색하게 되었어요.

                원인을 알아야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것이 틱이라는 것이 첫째 스트레스, 둘째 뇌의 불균형발달,

                셋째 유전적 결함, 넷째 출산 시 균,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것으로 요약 되더군요. 모든 병에는 운동과 약이라는

                처방이 있듯이 틱도 뇌운동과 약을 병행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뇌 운동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인터넷에 뇌운동이라고 검색을 하다 보니 파낙토스 통합뇌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는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이에는 수성구인데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가 있더군요.

                그래서 수성센터 원장님 통화 후에 찾아뵈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첫 말씀에 선택을 잘하셨다고, 잘 찾아오셨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난 후 알고 보니까 경제적, 시간적인 면에서 첫 선택을 정말 잘한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은 뇌 센터 프로그램으로 하고 복용약은 한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선 뇌 훈련을 먼저 시작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센터 방문 회원으로 등록하여 훈련을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홈회원을

                추천해 주시더군요. 집에서 센터의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어서 원장님께서 직접 우리아이의 상태를 훈련뇌파와

                훈련 점수 등을 고려해서 프로그램 관리를 해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홈회원 1년을 등록하였습니다. 이렇게 뇌훈련을 시작하였더니

                2월 말경 시작한 틱이 3월 상승기를 거쳐 4월부터는 소강기로 접어들었었습니다. 제 아이 틱을 본 주변 분들은

                지금은 아예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엄마인 저의 눈에는 5월 달 아주아주 약간의 틱1, 6월 달 식탁에서 밥 먹다가

                이번 역시 다른 사람 눈치 못 차릴 정도의 아주 약한 틱 1, 7월 달 오늘까지는 아직 한 번의 틱도 보지 못했어요.

                틱에는 좌우뇌균형운동도 좋고 표적운동도 좋다고 하는데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에서 하는 훈련이 이러한 뇌운동 들이더군요..

                언젠가 한번은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단어시험이 있는데 집에서 단어시험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단어시험공부는

                스쿨버스(학교까지 30-40분소요)안에서 모두 외웠다고 하여서 아이를 믿고 단어시험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영어단어테스트결과 좋은 점수가 나왔어요.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떻게 시끄러운 버스 안에서 외운다는

                것이 가능한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연극대사, 노래하는 활동은 버스 안에서 외우고

                집에서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틱 뿐만 아니라 꾸준히 뇌 훈련을 하면 학습적인 면에서도 효과를

                볼 것이라고 하셨는데 조금씩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지금도 계속 뇌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에 가서 중간점검을 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신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 원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엄마

                 

                PS : 원장님께서 라이포진(LipoGin)이라는 뇌건강식품을 추천해 주셔서 반신반의하면서 3월초부터 먹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어요. 뇌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을 윤택하게 해주기 위해서 뇌영양식품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습니다.

              •  [대구수성센터]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훈련으로 얻은 결과 
              • 2017-01-25 | 센터장 | HIT: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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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장입니다.
                저의 큰아들이 이번에 인제대 의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2년정도 가끔이지만 꾸준히 훈련을 하였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몇개월씩 훈련을하였는데 초등학교 5학년 이후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으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재수 1년동안 재수학원을 다니면서도 성적우수로 학원비를 내지 않고 다니더니 이번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정말 자기주도학습이 무언지를 보여주면서 얻은 결과라서 더욱 더 자랑스럽습니다. 재수학원까지 든 비용이 보통학원다니면서 공부한 아이 1년치 정도만 들었으니까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훈련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나니 너무뿌듯하고 이 훈련센터를 14년간 해온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하여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미래로 향해가는 우리 아들! fighting!!!
                 
              •  [대구수성센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우리아이.. 
              • 2016-11-03 | 운영자 | HIT: 1206
              • 어릴 때부터 좀 남다르다, 독특하다 싶던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학습이 늦고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는 선생님들 눈에 늘 불편한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1학년 때는 아직 어려 그러려니 2학년엔 조금 늦으나 좀 더 지나면 나아지려니..하며 보냈는데 3학년 부모 상담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심각하게 ADHD검사 후 약물치료로 호전 된 예전 제자를 말씀하시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권하셨습니다.

                과잉행동이나 공격성은 없으나 주의집중력이 심하게 부족하여 학습에 문제를 초래하고 있고, 주변 정리정돈이 전혀 되지 않아 교실전체가 어지러울 정도이고 교우관계에도 부정적인 면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인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집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학교라는 단체생활 속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되어버린 겁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문기관을 찾겠다고 하고는 돌아와서 경대소아정신과에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제야 이 생각 저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 예약 일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ADHD검사라는게 설문으로 이루어지는 통계적이고 주관적인 검사로 보였고 아무래도 약물을 먹어야할 정도가 아닌데 굳이 아이에게 병명을 붙여주고 약물을 먹여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다가 문득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뇌파로 아이에게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검사를 받고 교수님과 상담을 하며 희망과 확신을 갖게 되었고 병원예약을 취소하고 바로 뇌파훈련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시작한지 한 두 달이 지날 무렵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 왔습니다. 첫 번째 변화는 아이가 밝아 졌다는 것. 부정적이고 잘 웃지 않고 친구들이 자기만 놀린다거나 자기는 피해자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던 아이가 친구들의 장난이나 놀림에 웃으며 흘려버리거나 무시하고 지날 줄 알게 되고 그 또래 친구들이 원래 놀림을 좋아한다는 걸 자기만 피해자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사소한 야단에 왜 동생과 자신을 차별하여 자기만 야단치느냐 불평하며 씩씩대고 쿵쿵대던 버릇도 사라지고 "응 알았어~~ 근데 나만 혼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라며 너스레 까지 떨게 되었습니다. 화를 내며 불평하는 것이 많이 줄었고 우스개 소리도 즐겨하고 소리나게 잘 웃고, 사실 이정도의 변화로도 우리부부는 정말 걱정이 많이 줄었지만 아무래도 학교라는 곳이 학습을 뺄 수는 없는 부분이... 그 변화는 오기나 할까 싶었는데 6개월이 넘어 갈 무렵 이해력이나 암기력도 부쩍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단어를 암기 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다음날 다 까먹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으로 암기하기 싫어하곤 했는데 지금은 몇 번 중얼거리고 한 두번 써보는 것 만으로도 제법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고 수업 집중도도 좋아져서 칭찬도 받고 하니 공부에도 제법 즐거움을 느낍니다.

                수학 연산 문제집 한 쪽을 푸는 데 한 시간을 몸을 비틀고 방과 거실을 들락거리던 것이 이제는 5~10분이면 끝이 나고, 이번 여름 방학에는 어문회주관 한자시험에 도전해서 90점 이상으로 우수상도 받았습니다. 물론 그 또래 평범한 모습이상은 못 되지만 이전의 우리아이 모습에 비한다면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가 됩니다.~~^^

                 

              •  [대구수성센터]  우울함에서 벗어나는 나...... 
              • 2016-10-05 | 운영자 | HIT: 1107
              • 글을 쓰려고하니 비가 내리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비가 내리면 상당히 불안했고 우울했었다. 아마도 벌써 4년은 된 것 같고... 계속 심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어느 순간 안정제를 먹다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문제가 터져서 수면유도제까지 먹었고 하루하루가 참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다. 조금만 슬픈 드라마를 보아도 감정 이입이 너무 잘되고..  먹는 것 입는 것의 즐거움에 대한 느낌도 무뎌지고 활동적인 걸 좋아하던 내가 움직이지 않고 오로지 잠만 자고 나가기 싫어하고 그대로 시간이 멈추거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나 혹은 그냥 이대로 조용히 눈을 감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상담을 받으면 늘 하는 소리가 같았다. 산책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등등 그걸 모르는게 아니지만 내 몸이 내 생각이 전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낮도 싫고 햇빛도 싫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었다. 오로지 잠이고 오로지 혼자가 좋았다. 좋았다기보다는 세상에서 나를 그냥 빼기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나아지다가 심해지다가 더 심해졌다.. 새벽에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심해졌다.


                이런 고민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다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를 알게 되었고 고민하다가 원장님에게 상담을 받고 그렇게 훈련하며 6개월이 되었다. 처음 1개월은 앉는 것 눈감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고 한숨만 나왔다... 훈련 때문이라도 난 아침에 씻고 나와야 했고 억지로 움직여야 했었다. 그런 상황이 나를 조금씩 밖으로 나오게 했었다. 그렇게 2개월쯤 약을 조금씩 쪼개어 소량을 먹어도 견딜 수 있었고 밖에 있는 것도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금단현상처럼 날씨나 기분에 따라 그 날 하루가 내게 눈물을 선사할 때도 있었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날도 있었지만 난 그렇게 아주 작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다.


                4개월쯤일까.. 유도제를 먹고 있지 않았고 난 내게 많은 보상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옷을 산다 던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던가.... 6개월이 접어 들었을 때 난 아주 소량으로 먹던 1/4개의 약도 드디어 안 먹었고 날씨의 영향도 덜 받았고 삶을 조금은 받아들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전까지 겉으로 보이는건 없었지만 내 안엔 않좋은 생각과 부정적인건 계속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유지만 하면 더 벗어날지도 모르겠다.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적어도 6개월 전에 난 약을 끊고 있는 모습을 상상 못했으니까... 많이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훈련을 받는다는 건 적어도 늘 죽음만 생각하던 나에게 일어나서 씻고 훈련받고 움직인다는 사실만으로도... 몸에 난 상처는 나아가는 모습을 내가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내 자신이 잘 모른다. 결국 약을 먹지 않고 있는 사실만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 비록 불안정한 상태이긴 하지만 적어도 6개월 전의 약을 안 먹고서는 잠을 못자는 나는 적어도 아니니.... 만족하고 약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 참 놀랍니다. 


                오늘도 난 아침을 맞이하며 씻고 준비해서 훈련 받으러 간다....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 조금만 긴장하면서 말이다....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대구수성센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64 3층


                상담  010-2503-7048, 053-764-7048 


              •  [대구수성센터]  세모녀 이야기 
              • 2016-10-05 | 운영자 | HIT: 1434
              • 2014년 가을 둘째딸은 다니는 유치원을 그만 두었습니다. 선생님과 면담해보니 마음이 너무 여려서 친구들이 기분 나쁜 말을 하면 힘들어 하고 몸도 무척 약해서 유치원 생활을 힘들어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쯤 엄마인 저도 둘째를 40에 낳아 늦둥이를 키우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였습니다. ‘유치원만 다니면 이제 좀 편해지겠지’ 이렇게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하나 밤새 잠 한숨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지금까지도 몸이 약한 아이를 힘들게 키웠는데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유치원을 그만 두게 하고 몸이 건강해지면 친구들 말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이겨 나갈 거야.”  힘들 거라는 것은 생각했지만 내 자식이기에 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일과 계획표를 짜고 유치원을 안 가는 시간에 무엇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전에 아동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기억나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아동뇌파 검사 - 우리 아이 뇌를 건강하게 한다면 친구관계의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거기다 집중력 기억력도 높아진다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가 운동과 뇌 훈련을 병행해서 해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상담 전화를 하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남편에게 뇌 훈련 검사를 받아본다고 했더니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는 친구들 속에 들어가서 부딪쳐야지 뇌 훈련이라니......“남편의 말이 마음에 쓰였지만 일단 검사라도 함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에 검사 날만 기다려졌습니다.

                  드디어 검사 날이 되었고 검사 후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좌뇌가 발달을 많이 하고 우뇌가 작아서 산만하고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좌뇌 우뇌 균형을 위해서 훈련을 하세요.”  그 말을 듣고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 정도 훈련 받고 집에서도 훈련을 하며 노력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해가 바꿔 이제 둘째딸은 7살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집에 있어서 몸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산만함과 예민함은 운동을 한다고 해서 확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되는데 계속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조바심이 났습니다.

                 “그래  여러운 동과 체력도 키웠으니 이제 유치원에 다시 보내어서 사회성을 키우자”  하고 하던 뇌 균형 운동을 그만 두고 숲 유치원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숲을 산책하고 자기가 놀고 싶은 교구를 가지고 마음대로 노는 유치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열심히  다니더니 어느 날부터 “엄마 나 매일 혼자 놀아” “동생이 내 얼굴을 때렸어” “친구들은 좋은데 동생들이 내말을 안 듣고 자꾸 괴롭혀” 친구들은 좋은데 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만 다닌다고 둘째딸이 말할 때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이 애를 어떻게 키워야 한단 말인가 이 애를 위해들인 시간과 달라지지 않는 모습에 큰  절망이 밀려들었습니다. 한번 사회성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부족하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 왜 책에는 노력하면 아이들은 달라다는데 왜 우리애만 유독 제 자리 걸음일까?  - 주위에 물어보아도 속 시원히 정답을 말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치원을 4개월 다니고 다시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3월 달에 sbs 좋은 아침에 대한민국 주부들의 원조 뇌섹남 홍양표 박사님이 나오셔서 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칭찬은 뇌도 춤추게 한다며 뉴로하모니로 뉴로피드백 훈련하는 것을 보았다며 인터넷에 박병운 박사님과 파낙토스를 한번 검색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뇌과학을 기반으로 뇌의 건강과 능력을 최적화하고 극대화하여 인간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뇌기능과 건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한 후 훈련 프로그램으로 뇌기능과 능력을 활성화시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내가 찾던 곳이야!!“ 

                 저는 얼른 파낙토스 대구수성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전후 사정을 말씀드리고 검사 날짜를 잡았습니다. 여동생에게 애기를 했더니 조카가 공부를 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같이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민한 저희 친정 오빠도 같이 가보기로 해서 3명이 같이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BQ테스트를 해주셨는데 한 5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니 뇌검사가 무슨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끝나는거야?’ 저는 내심 탐탁치않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둘째딸과 같이 살고 있는 엄마보다 더 자세하게 애기를 해주셨습니다. “고집이 무척 세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예민하고 느리다”고 하셨습니다. “엄마 말을 못들은 척하는게 아니라 듣고도 뇌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하셨을 때는 아 ! 내가 우리 애를 너무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만함이 너무 심하고 부정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꾸준히 훈련하면 아이들은 빨리 달라지고 변화한다고 하셨습니다. 

                조카와 친정오빠도 검사결과에 놀라며 다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첫날 컴퓨터로 훈련하는 모습이 다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튼튼 뇌훈련 안에 호흡 조절(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줌) 집중 훈련, 사고력 훈련 ,기억력 훈련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둘째딸이 하기엔 50분 시간이 힘들지 않나 생각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따라 해서 둘째딸을 믿고 맡겨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개월 다닐 때부터 둘째딸은 명랑하고 집중력도 커지고 “엄마 나 키우면서 많이 힘들지 내가 엄마 많이 도와줄게  생전 엄마마음을 이해 못하던 아이가 -자기 자신만 생각하던 아이가 엄마 마음도 들여다보네” 저의 가슴은 마구 뛰고 뜨거워졌습니다. 그 밖에도 심부름을 잘하고 매일“싫어” 라는 말을 달고 살던 아이가 “엄마 내가할게” “오늘 기분 좋아” 등 행복한 말을 재잘거렸어요.

                둘째가 한 달쯤 다닐 때 저도 우울증에다 만성피로로 심신이 너무 힘들어서 원장님께 상의 했더니 뇌 훈련을 권유하셔서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우울증약도 줄이게 되었고 피로가 사라지니 살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사는 게 힘이 나니 남편, 자식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졌습니다.

                또한 저는 파낙토스의 힘을 믿기에 고3인 큰딸에게도 권유해서 큰딸도 학습 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가족과 친정조카 파낙토스 통합뇌센타에 다닌지 6개월. 그렇게 속 썩이던 둘째딸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어서 학교생활을 얼마나 잘 하는지 기특하고, 큰딸은 고3인데도 스트레스 안 받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딸은 연회원 등록을 했더니 집에서 할 수 있는 뉴로하모니S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집에서도 열심히 뇌훈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 가족은 회비를 20% 할인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카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공부하기 싫어하더니 이제는 무서운 중3병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파낙토스가 없는 세상은 생각 할 수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파낙토스를 생활의 활력소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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